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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리의 성령 보혜사에 대한 오해???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오직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에, 진리인 십자가의 도 사랑 밖에서는 역사하시지 않는다. 또한 영이시기 때문에 이 세상(땅)에서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각 심령(땅)에서만 역사하신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기를...예언하고 방언하고 신유의 역사들이 보혜사의 역사로 알고 있는데, 이는 보혜사의 역사가 아니고 천사들의 역사 곧 율법 아래서 사람의 역사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서 마7;21-23에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예언 방언 신유의 모든 역사는 모든 사람이 함께 볼 수 있으나, 보혜사의 역사는 보이지 않는 각인의 심령에서 역사하기 때문에 받은 자만이 아는 것이다. 선지자, 귀신, 권능을 행하며 성령의 역사로 알게 되면, 결국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자가 되게 된다. 예언 방언 신유의 역사는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 곧 선물이지, 선물을 주신 성령께서 친히 역사하시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고전12장 은사 장에 (고전 12:31)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셨고, 고전13장에 사랑을 말씀하신 것이다. (고전 13: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고전 13: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고전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예언 방언 신유의 역사는 율법 아래서 온전한 사랑의 역사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온전한 것이 오게 되면 예언도 방언도 지식도 폐하리라 하심은 부분적인 지체에 속한 은사역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게 되고 구원하시는 과정이 누구든지 예수를 믿게 되면 처음부터 진리이신 예수를 알고 믿게 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믿을지라도 율법(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서 양육을 받게 되는데, 이때에 예언 방언 신유의 은사들을 통해서 회개의 역사로 더욱 열심히 믿게 되고,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면 아들의 영인 보혜사를 각 심령에 보내 주셔서 아들로 택하시는 것이다.(갈4:1-7참고) (갈 4: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갈 4:2)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직이 아래 있나니 (갈 4: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온전한 것 곧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가?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첫 열매인 그리스도 곧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밝혀 주신 것이다.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죽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믿고 순종하여 사랑의 실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부분적으로 행하던 은사 곧 종의 역사에서 벗어나, 죽은 자를 살리는 하나님의 사랑 곧 아들의 역사에 참여해야 아들로서 영원한 영혼구원을 받게 된다.(갈4:6-7) (갈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 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아들의 영인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라! 진리의 성령이신 또 다른 보혜사는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이다. 진리의 성령이신 또 다른 보혜사는 사람이 아니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예수님의 거룩하신 영으로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진리의 영(요 14:17)으로서, 진리의 말씀인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이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마음에 영접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새로운 영안을 열어 주시고 보혜사께서 능력으로 함께 하심을 알게 된다. (히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 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진리의 성령이신 또 다른 보혜사는 오직 십자가의 도안에서만 역사하신다.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는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기록하라!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함께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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