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영혼의 기원과 죽음

 

모든 종교와 철학과 문명인 야만인 모든 인류가 소유하고 있는 사상 가운데 영혼이 있다는 것을 선천적으로 개인 개인이 알고 있기 때문에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것이다. 영혼의 실존 형태 인격을 알자면 먼저 기원부터 알아야 할 것이다.

태초에 사람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은 먼저 영이시므로 신령의 형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창조하셨고(창1:27), 하나님의 형상이신 여호와 하나님은 육체를 지으시고 그 영혼을 육체 속에 불어 넣으시므로 비로소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이다( 창 2 : 7 ).

 고전(15 : 45-46) :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생영은 곧 산 영이므로 영을 낳을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는 것을 뜻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생영이 오직 하나를 창조하시고 그로부터 경건한 자손 곧 신령한 아들들을 얻기 시작한 것이다( 말 2 : 15 ).

신령은 육체 안에 있던 생영이 육체를 벗고 나오면 곧 신령이 되므로( 고전 15 : 44 ) 신령의 첫 열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이 자손으로 오신 구원의 첫 열매 예수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성도들의 각 영혼이 그 육체를 떠나면 곧 신령이 되는 것이다.

영상의 실체는 어떠한 모양이며 인격의 의지와 지혜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

신령체의 모양은 육체의 인격과 같으나 각자의 육체의 모양은 아니고 빛에 속한 신령체는 빛나고 아름다운 인격이고, 어두움에 속한 악영의 모양은 어둡고 흉한 모양을 가지고있는 것이다.

신령인의 지혜와 능력은 육체 사람과는 가히 비교가 안되리만큼 초월하며 무한정한 자유와 평안과 권능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뜻하고 원하는 바는 불가능한 일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구원을 받지 못한 영혼은 죽어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영혼은 불멸이라고 하는데영혼의 죽음이란 무엇인가? 영혼의 죽음을 논하기 전에 육신의 죽음이 어떠한 것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육체 속에 있던 영혼이 육체 밖으로 나아오면 육체는 죽고( 눅 8 : 55, 히 9 : 27 참조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마 27 : 50 ) 이것이 곧 육체의 죽음인 것이다. 영혼 없는 육체가 곧 시체이다.

영혼의 죽음이란 어떠한 것인가?

겔 (18 : 4) :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인간의 죄와 사망 ( 죽음 )은 직결되는 것이다.

고전(15 : 56) :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사람의 속에 법이 있기 때문에 법이 있는 곳에 죄와 사망이 필연적으로 삼자일체가 되는것이다. 그런고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 : 10 ).

사람의 행위로 의롭다 함은 율법 안에서 죽은 의이기 때문에 사람 앞에는 의 같으나 하나님 앞에는 죽은 의인 것이다.

그런고로 사람 자신의 죄와 사망의 법에서 대속의 구원을 받아야 영원히 죽지 않는 것이다( 롬 8 : 2 ).

사람이 죄와 죽음을 무섭고 두려워하는 그 원인은 두려움의 왕이 생명 배후에 지키고 있으므로 그 죽음이 예고없이 오기 때문이다( 욥 18 : 13-14, 롬 5 : 17 참조 ).

마 (10 : 28) :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사람의 육체가 죽는 것을 처음 죽음이라 하고, 또 영혼이 불 못에 들어가는 것을 둘째 사망이라 하는 것이다( 계 20 :14 ).

사람의 죽음이 첫째로 고통스러운 것은 육체의 질병 혹은 부상으로 인한 아픈 고통을 감각으로 느끼는 것뿐이지 실지 죽음 곧 영혼이 육체의 굴을 빠져나가는 순간은 그 영혼이 아무런 고통도 없는 것이다.

사람의 죽음은 본질적으로 동물 짐승의 죽음과는 다른 것이다. 사람은 창조주 신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신령체이므로 그 죽음이란 진실로 신비에 속한 것이다.

그런고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되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고 가르치신 것이다

( 요 6 : 63 ).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삶을 향유하는 동안은 인격 전체가 귀중하고 중요하지만 내게 곧 영계에서는 신령만 귀중하고 영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