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상은 곧 사단의 나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상을 통치할 세상 신 곧 세상 임금을 창조하시사 세상나라를 독립적으로 사단에게 세상 통치권을 하나님의 작정하신 때까지 위임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말씀하시기를, 요(18 : 36)에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라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또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요(15 : 19)에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 것을 사랑할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대체로 많은 기독교인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오인 착각하기 때문에 세상 주관자의 노예가 되기 쉬운 것이고 또 한가지는 타락한 천사가 사단이 되어서 하나님의 섭리를 방해하며 대적하고 있는 정도로만 알고 세상을 통치하는 하나님의 사자라는 (롬 13 : 1-7)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 유혹을 받기 쉬운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상의 말씀의 주인공 세상 임금은 전통적 교리에서 가르치는 천사가 타락한 사단은 물론 아니고 참 사단은 세상 신 곧 세상 임금 곧 거짓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는 참 하나님이 계신즉 ( 요 17 : 3 ) 거짓 하나님이 있고 ( 겔 28 : 1 ) 참 사단이 있은즉 거짓 사단도 있는 것이다.

그런즉 이하에 세상나라가 바로 사단의 나라임을 밝혀 증거하는 동시에 참 사단의 정체를 밝혀 증거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 (12 : 31) :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말미암아 사단에게 대하여 곧 심판이요 주님께서 영광 중에 재림하시면 세상 임금은 쫓겨날 것을 선언하신 것이다.

 고후(4 : 4) :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 복음의 )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옛날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한 메시야가 그들 가운데에 찾아 오셨으나 그들이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것은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 곧 율법의 권세 잡은 자를 참 하나님인줄 잘못 알고 믿었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을 세상 신이 혼비하게 하여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게 한 것이다.

살후(2 : 9-12) : 약한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유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같이 오늘날 기독교인 중에도 진리를 믿지 않고, 예수의 이름으로 각양 은사만 받고서 자고하고 교만하여 과장으로 일삼는 자에게는 진리와는 상관없이 아직도 세상 임금 곧 사단에게 종노릇하고 있는 자이다.

엡 (2 : 2) :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마귀는 세상 사람들 마음에서만 역사하는 것이 아니고 옛날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불순종의 역사를 하였었고 지금도 여전히 역사하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 각국에서 고토로 돌아와서 잃었던 국토를 다시 찾아서 새 나라를 건설하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약속의 축복을 망각하고,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않으면서도 순례자 관광객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행선지에서 흙, 돌, 나무 등을 고가로 팔아먹고 배만 불리고 있는 것과 같이 오늘날에도 많은 기독자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세상의 썩어질 것만을 축복으로 받고 사실은 예수의 이름으로 세상 신에게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갈 ( 4 : 8 ) :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본 말씀을 갈라디아서에 쓴 사도 바울 자신도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으로서 율법의 권세 잡은 신을 섬길 때에 있어서는 참 하나님을 알지도 못할 뿐 아니라,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인 현장에 참예 하였는바 되고 또한 다메섹성에 있는 주님의 제자들을 잡으려고 부하를 거느리고 가다가 공중에서 주님의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빛을 본 뒤에야 예수 안에 계신 참 하나님을 보고, 알고 난 후로부터 사도 바울이 된 것이다.

오늘의 신도들도 회개케 하는 물세례만 받고 회개의 터만 거듭 닦고 있는 자에게는 아직도 참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살후 ( 2 : 4 ) :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히 ( 9 : 1 ) :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옛날 예루살렘 성전은 세상에 속한 성전이고, 거기에서 희생의 제물을 받다가 마지막 단번에 예수 그리스도를 속죄의 제물로 받은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 아니고 사랑의 하나님의 진노의 사자 곧 율법의 권세를 잡은 대적이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마귀인 것이다.

그러면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 곧 사단이 무슨 권세로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는 모든 기독자에게 있어서 의문점과 충격적이고 심각하며 중대한 문제( 사건 )이다. 왜냐하면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 곧 세상 신이 ( 고후 4 : 4 )세상의 영광, 권세, 부귀, 명예를 주면서 ( 눅 4 : 6 )하나님 행세를 하고 있으므로 이것 때문에 많은 신도가 마귀의 종 곧 자식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이 참 하나님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 호 4 : 6 ). 그러므로 참 하나님 곧 참 예수를 알고 찾아서 경외하는 문제는 어려운 일 중에 가장 어려운 일이며 중대한 문제이다.

그러면 대체 사단이 무슨 권세로 하나님 성전에 앉아 하나님 형세를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최초부터 율법을 사단에게 독립적으로 주시고 세상을 통치하는 율법권을 받은 사단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통치하기 때문에 사단이 율법의 권세로 지금도 성전(교회)안에서 하나님 행세를 하며 죄를 정죄하며 회개를 시키는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실지로 과거 예루살렘 성전에서 율법 곧 사망 권세로 수많은 육축을 희생의 제물로 받다가 마지막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단번에 속량의 제물로 받은 자는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고 참 하나님의 진노의 사자(종) 곧 사망의 왕이 받은 것이다.

기독교에서 큰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은 사랑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속죄의 제물로 직접 받으신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사실은 곧 아담 안에서 대속자로 받은 것이다.

계 ( 5 : 9 ) :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히 ( 9 : 1 ) :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전〉도 있더라"

이 성전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의 성전이므로 세상에 속하였다 함은 곧 율법의 권세 잡은 세상 신의 성전이라는 뜻이다.

 엡 ( 2 : 15 ) :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갈 ( 2 : 19 ) :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갈 ( 3 : 13 )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이는 사랑과 생명의 하나님께서 율법의 저주권을 직접 행사하실 수가 없기 때문에 미리 죄악된 인류에 대하여 진노의 사자 곧 세상 임금을 준비하시고 그 안에서 세상을 통치하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진노의 그릇 안에서 속량의 대속주가 되신 것이다.

계 ( 1 : 5 ) :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계 ( 5 : 9 ) :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행 (20 : 28) :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이 성구에 대하여 예수의 피를 누구에게 주고 누구의 자식을 사신 것이냐고 신학자들에게 질문을 해보면 그의 대답은 이구동성으로 모두가 예수의 피를 하나님이 받으셨는지 누가 받겠느냐고 반문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대답은 속죄의 도리와는 상관이 없는 큰 오류를 범하는 잘못된 대답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독생자를 사단에게 내어주고 또다시 그것을 도로 받으셨다는 것을 큰 모순일 뿐 아니라 속량의 도리를 모르는 말씀이다.

성경의 말씀은 명확히 예수의 피를 사망의 권세 잡은 자 곧 마귀(사단)에게 지불하고 사단의 자식을 사셨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 요 8 : 44, 계 5 : 9 )

이상의 말씀과 같이 세상 나라가 사단의 나라라면 전통적 교리에서 가르치고 있는 반역자 대적에게 하나님께서 세상나라를 내어 주실리는 만무하고 그렇지 않았다면 대적이 실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능력으로 세상나라를 강점한 것이 아니냐고 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이에 대한 명확한 대답은?

욥 (9 : 24) : "세상이 〈악인의 손에〉붙이웠고 재판관의 얼굴도 가리워졌나니 그렇게 되게 한 이가 그가( 하나님 ) 아니면 누구이뇨"

요일(5 : 19) :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롬 (13 : 1) :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롬 (13 : 4) :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 율법 )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참 사단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진노의 사자로 지음 받은 자이고 타락한 천사가 마귀가 되었다고 하는 헛개비 사단이 아니다.

욥 (40 : 19) :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은 자가 칼을 지었고"

하나님께서 사단을 지으시되 최고 인격자로 그에게 세상을 다스리는 율법의 칼을 주신 것이다.

 욥(41 : 33-34) : "땅 위에는 그것 같은 것이 없나니 두려움 없게 지음을 받았음이라"

이는 세상의 모든 권세도 두려워 아니함은 세상의 모든 권세가 다 자기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 뿐 아니라 전능자 하나님도 두려워 아니하는 자이다. 과연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는 피조물이 세상에 참으로 있겠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명확한 대답은 전능자 하나님의 진노의 사자로 지음 받고 악한 세상을 심판하는 참 하나님의 손인데 왜 하나님을 두려워하겠는가?

욥 (1 : 11, 2 : 5) : "주의 손"(시험)

욥 (1 : 16) : "주의 불"(연단)

욥 (6 : 4) : "전능자의 길"(사단의가시)

욥 (9 : 34) : "주의 막대기"(벌=진노)

욥 (19 : 6) : "하나님의 그물"

이상의 말씀은 욥기의 시적 말씀이 아니고 곧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진선 진미 하신 하나님께서 악한 인간 세상을 진노하실 때에는 진노의 사자로 말미암아 진노하므로 그 이상의 진노의 권세가 없기 때문에 누구를 두려워 할 상대자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 이와 같이 위대한 최고 인격자가 누구이겠는가? 이에 대하여 주님께서 마귀의 정체를 정확히 가르치신 말씀은,

요 (8 : 44)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이는 첫째로 마귀는 모든 사람을 생산하는 온 인류의 아비가 되는 자이며, 둘째로 욕심 곧 소유욕이 많은 자이고, 셋째로 살인한 자이다. 온 인류의 아비는 첫 사람 한 분뿐이고 소유욕이 많은 자라면 온 세상을 송두리채 받은 첫 사람 아담 한 분뿐이다. 그 다음 최초의 살인자는 아담의 장자 가인이므로 사망의 기원이 바로 아담으로 말미암은 즉 사망의 권세를 잡은 자는 바로 아담 뿐이다.

고전(15 : 21-22) :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롬 5 : 12-17 참조 )

히 (2 : 14) :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

최초에 있어서 사망이 아담으로 말미암았은즉 사망의 세력을 아담이 잡은 것이므로 아담이 곧 마귀이다.

욥(18:13) : "그의 백체가 먹히리니 곧 사망의 장자가 그 지체를 먹을 것이며"

이는 사망의 장자가 바로 사망의 아비요 사망의 왕이므로 그가 만민의 백체를 먹는다고 하는 말씀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다고 하는 말씀과 그 뜻은 동일한 것이다. ( 고전 15 : 22 )

마귀의 이름은 비밀인데 (계17 : 5)그 혼잡한 이름은 종별은 약 40여 종류의 이름을 소유하고 있는 자이며 그 중에 비밀의 이름을 밝힌다면,

계 (9 : 11) :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불루온이더라"

본 이름의 뜻은 멸망이라는 뜻이요 이름의 첫 번 음이〈아〉음인데 이는 첫 아담의 〈아〉음이며, 아담이라는 명칭은 세계 모든 방언으로 동일하게 칭하기 때문이고 또한 육체의 모든 생명이 아담 안에서 멸망하기 때문에 멸망의 그릇은 오직 아담 한 분뿐이므로 아바돈 곧 멸망이라는 뜻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다는 말씀과 같은 뜻이기 때문이다.

계명의 법을 사망의 권세라고 한다. 그러면 최초에 계명의 법을 받은 자가 누구인가?

창 (2 : 17)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본 말씀이 곧 계명의 법인바 이 계명의 법을 범하였다는 말씀과 실과를 먹었다고 하는 말씀의 뜻의 결과는 같은 것이다. 이는 계명의 법을 아담이 먹었은즉 계명의 법을 소유한 주인공이다.

전통적 교리에서 마귀의 장이라고 하는 에스겔 28장과 이사야 14장 말씀의 대상자는 천사가 타락한 마귀가 아니고 본 말씀의 주인공은 〈사람〉이라고 밝히 말씀하였은즉 마귀는 바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을 암시 곧 계시한 것이다.

겔 (28 : 2) :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체 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라"

겔 (28 : 9) : "너를 치는 자의 수중에서 〈사람〉뿐이요 신이 아니라"

겔 (28 : 12) :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사람〉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사 (14 : 16) : "이 〈사람〉이"

사 (14 : 20) :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본 말씀을 주목하여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첫째로, 하나님의 마음과 같은 체 할 수 있는 위대한 인격자가 누구일 것인가?

이는 하나님의 형상 곧 경륜과 섭리를 온전한 인격으로 지음 받은 첫 사람이 그 대상자로 합격 인물이 아니겠는가?

창(1 : 27-28) : 에 "---다스리라" 우주를 통치하는 자이다

둘째로, 완전한 사람이요 지혜가 충족하고 온전히 아름다운 인격자는 누구일 것인가?

이도 또한 하나님의 전지하신 지혜와 영광을 인격으로 받은 첫 사람이 합당한 대상이 아니겠는가?

셋째로, 온 세계를 자기 마음대로 진동 경동시킬 수 있는 두려운 인격자가 과연 누구이겠는가?

창 (1 : 28) : "땅을 정복하라 ( 우주 )∼를 다스리라"

이 권세를 받은 첫 사람 한 분 외에는 또 다른 권세 잡은 자가 누구 있는가? 필적할 인물이 또 없는 것이다.

넷째로, 자기 땅을 망케 하며 자기 백성을 죽이는 강포한 주인공이 누구이겠는가?

이는 창(1 : 28)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온 세상 땅과 백성은 모두 아담의 것이므로 마지막 세상을 멸망케 하는 자가 곧 멸망의 아비 첫 사람이다.

눅 (4 : 6) :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세상의 모든 물질 명예 권세를 송두리채 넘겨받은 자는 이 세상 임금으로 지음 받은 마귀 곧 아담이다.

그런고로 세상 사람들이 세상에서 썩어 없어질 영광, 권세, 물질, 기타 모든 축복을 하나님께로 받되 세상 주관자 곧 아담 안에서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신 말씀이다.

요일(2 : 16) :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약 (4 : 4) : "간음하는 여자들( 신도 )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라"( 눅 4 : 6 )

그런고로 주님께서 가르치시기를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5 : 2-3 ) 이미 호적에 올라 있는 록명된 천국 백성은 벌써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고 있으므로 세상의 영광, 권세, 명예, 물질등을 겸하여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모든 선진들이 세상 것을 분토같이 버렸던 것이다.

이상에 말씀의 대상자 세상 임금이라고 하는 최고 인격자 곧 마귀는 가장 최고 영광 권세와 세상의 부귀를 모두 소유한 하나님의 종이지, 기독교에서 말하는 마귀니 사단이니 뱀이니 하는 이름만으로 알고 잇는 허수아비가 아니고 하나님의 사자로서 실권을 장악하고 우주를 통치하는 유일신의 형상 곧 유일한 사단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을 왜 대적이라 하는가?

주님은 진리의 사랑이시고, 마귀( 아담 )는 율법의 진노와 사망이므로 사망의 권세가 생명의 권세를 대적하기 때문에 대적이라고 하는 것이다. 마귀는 왕권만도 7대 왕권을 가지고 있는데, ①세상 왕 ②마귀 왕 ③짐승 왕 ④두려움의 왕 ⑤교만의 왕 ⑥사망의 왕 ⑦죄의 왕, 이상의 여러 가지 왕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혼잡 곧 바벨론 왕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인격을 소유한 세상 임금이 세상 나라를 통치하고 있기 때문에 세상이 혼란 혼잡하며 진리를 혼잡시켜서 성도들이 정신을 혼란케하여 미혹하고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

계 (18 : 4) :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 같은 바벨론 왕은 가장 위대하고 혼잡한 세력을 가지고 모든 기독자에게 혼잡한 지식과 혼미한 사상을 주입시켜 주고 있기 때문에 세계 기독교가 오늘날까지 진리로 통일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본서의 말씀은 마귀의 정체를 드러내어 심판을 하고 바벨론에 있는 주님의 백성을 불러내시는 주님의 음성이시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의 ( 요 14 : 26 ) 계시로 말미암지 않고는 본질상 하나님 아닌 세상 신의 정체를 알 수가 없으며 그의 정체를 알지 못하고는 참 하나님도 온전히 알지 못하고 세상 신을 하나님으로 알고 섬기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 신이 자기의 원하는 자에게 세상의 영광 권세 물질을 주고 있기 때문에 기독신자도〈세상의 영광 권세 물질을 축복으로 주는 자〉를 ( 예수의 이름으로 )믿으려고 하지,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일 곳이 있고 여우도 굴이 있지만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부자 청년에게 너의 재산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주고 그 후에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시고 제자들에게 토지와 부모 처자를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 〈가난한 예수〉를 믿고 따르는 자가 심히 적은 이유는 바로 이상의 말씀과 같은 사단의 비밀 곧 하나님의 비밀을 주의 백성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기독자들이 사단의 종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단이 하나님의 종이라면 왜 그를 거짓말쟁이요 악한 자라고 하는가? 하나님의 율법을 인격화한 세상 임금으로서 자기가 하나님 노릇을 하기 때문에 거짓말쟁이라고 하며 또는 만민을 멸망으로 인도하면서도 삶(생명)으로 인도하는체 하기 때문에 악한 자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대 창업의 섭리는 첫 사람 아담으로 시작하여 아담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종결하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하신 불변의 섭리인 것이다.

가장 간교한 뱀과 우주를 다스리는 아담의 지혜와는 동일한 것이다. 주님의 말씀에 "너희는 뱀같이 지혜로워라" 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위대한 지혜를 받은 아담의 지혜를 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 만물을 다스리는 지혜의 능력보다 더 큰 지혜가 없기 때문이다. 본서는 참 하나님 아는 지식과 참 사단을 아는 지식을 기도 신자에게 주시는 알파와 오메가의 계시인 것이다. 그러므로,

고전(15 : 26) :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계 (20 : 14) :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이는 아담의 육체의 첫 사망이고 그 다음에 최후의 심판 때에 아담의 영혼이 받는 둘째 사망을 뜻하는 것이다.

그런고로 전통적 교리에서 가르치는 처음부터 영체 마귀는 둘째 사망이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고 하는 마귀는 근본적으로 허무한 것이다. 그러므로 처음 사망이 첫 사람으로 말미암아 시작하였으므로 마지막 사망도 아담으로 말미암아서 끝을 맺을 것이 하나님의 알파와 오메가의 행사 곧 섭리인 것이다.

욥(26 : 13-14) : "그 신으로 하늘을 단장하시고 손으로 날랜 뱀을 찌르시나니∼이런 것은 그 행사의 시작점이요 우리가 그에게 대하여 들은 것도 심히 세미한 소리뿐이니라"

본 말씀의 뜻은 하나님의 손은 곧 말씀이고, 뱀을 찌른다는 뜻은 말씀으로 뱀의 비밀 정체를 드러낸다는 뜻이고, 행사의 시작점은 곧 하나님의 형상인 첫 사람을 뜻하는 것이다.

전통 교리에서 말씀하는 반역자 대적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행사가 시작되었을 이치가 없지 않은가?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의 백성이 참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망할 수밖에 없은 즉 본서의 세미한 음성을 자세히 보고 듣고 깨달아 알아 믿는 자가 복이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