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말씀의 종합적으로 본 사단, 곧 아담

 

(1) 뱀으로 본 사단 곧 아담

하나님의 크신 섭리의 비밀은 뱀 안에 있으므로 처음 묵시의 뱀으로 시작하여 마지막 묵시의 뱀으로 끝을 맺은즉 전통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뱀 마귀가 아니다.

계 (20 : 2) :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네 가지 명칭을 소유하고 있은즉 ( 창 3 : 1 ) 뱀은 마귀의 별명이고 실지로 뱀이 곧 마귀는 아니다. 왜냐하면 뱀이 가장 간교하다고 하였은즉 간교는 선악을 아는 인격자의 지혜 가운데서 파생하는 것이므로 동물계에는 간교의 지혜가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 마 10 : 16 ) 이는 최고 지혜있는 자를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므로 간교와 지혜는 한 인격자 곧 마귀의 것이 확실하다.

그러면 하나님의 손 곧 말씀이 뱀 곧 마귀를 찌르는데 말씀의 화살이 명중하는 자가 바로 용, 뱀, 마귀, 사단, 이 네 가지 이름이 차례대로 잡히게 된다.

그러면 용이란 대체 어떠한 짐승인가?

용의 정체를 보고 아는 사람은 동서고금을 통해 한 사람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용은 바다의 권세와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라 한다. 그러면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서 누가 바다와 공중의 권세를 잡았는가? 창조와 권세는 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고 받은 것이므로 권세를 받은 자가 주인공 용이다.

창 ( 1 : 28 ) :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바다와 공중의 권세를 주신 것이고 아담이 분명히 받은 것이므로 아담이 바로 용이요 뱀이다.

 

(2) 마귀로 본 아담

엡 ( 6 : 11 ) :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궤계는 간교한 지혜에서 산출하는 것이므로 한 인격자의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라는 이름을 소유한 자가 누구이겠는가?

히 ( 2 : 14 ) :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최초에 사망이 누구로 말미암았는가?

고전 ( 15 : 21 ) :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이 사망의 사람이 어느 사람인가?

롬 ( 5 : 17 ) :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롬 ( 5 ; 12 ) :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이는 죄도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았고, 사망도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았은즉 사망의 권세 잡은 자는 아담인즉 아담이 바로 마귀가 아니겠는가?

욥 ( 18 : 13 ) : "그의 백체가 먹히리니 곧 사망의 장자가 그 지체를 먹을 것이며"

모든 생명체의 백체를 남김없이 다 먹는 자가 누구인가?

고전 ( 15 : 22 ) :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모든 백체를 먹는 주인공은 아담인고로 아담이 곧 사망의 왕 곧 마귀이다.

 

(3) 나무로 본 바벨론 왕 곧 아담

단 ( 4 : 10-12 ) : "내가 본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데 고가 높더니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 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무릇 혈기 있는 자가 거기서 식물을 얻더라"

이 나무는 바벨론 왕의 상징인데 이 나무는 열매는 만민의 식물이 되고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식물을 얻은즉, 이는 세상 임금을 상징하는 것이다.

겔 ( 31 : 16 ) : "에덴의 모든 나무 곧 레바논의 뛰어나고 아름다운 나무들로 지하에서 위로를 받게 하였느니라"

이는 바로 왕을 상징하는 나무인데 사단의 모형이다.

사 ( 14 : 19 ) :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어 쫓겼으니 가증한 나무가지 같고"

창 ( 2 : 9 )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가증한 나무이고 이는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과 같이 된 아담을 상징하는 나무인 것이다.

유 ( 1 : 12 ) :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없는 가을 나무요"

아담은 자기의 육체 무덤에서 내여 쫓겼으며, 육체가 죽고 또 영혼이 세상 끝날에 불못에 들어가는데 이것은 둘째 죽음을 뜻하는 것이다.

 

(4) 에덴에서 쫓겨난 사단 곧 아담

겔 ( 28 : 13 ) :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창 ( 3 : 24 ) :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에서 뱀이 쫓겨 나온 것이 아니고 아담이 쫓겨 나온 것이므로 아담이 곧 사단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아담에게 다 주셨으므로 적은 에덴 곧 레바논 산에서 큰 에덴 곧 세상으로 내어 보내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며 땅을 정복하고 세상을 다스리는 임금으로 임명하신 것이다. 그리하여야 하나님의 섭리가 세상 임금 곧 아담 안에서 이루어질 것이 아니겠는가?

 

(5) 완전한 사람으로 본 사단 곧 아담

겔 (28 : 12) : "너는 완전한 사람( 인 )이였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에스겔 28장의 사단, 사람, 그룹, 이 세 인격자는 곧 한 인격자 사람인 것이다. 이는 전통적 교리로 전해져온 천사가 타락하여 사단이 되었다고 하는 자는 아니고, 에덴 동산에서 지음을 받고,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다. 이는 완전한 사람이고 지혜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답게 지음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지혜와 아름다운 형상대로 지음 받은 아담 한 사람 밖에 없다.

욥 (40 : 19) :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은 자가 칼을 주었고"

이는 하마를 사단의 상징으로 한 말씀인데 하나님께서 사단을 으뜸 곧 최고 인격자로 지으셨다는 말씀인즉 천사가 타락한 마귀는 분명코 아니다. 으뜸이라는 뜻은 최초 최상 제일 귀한 인격을 뜻함인즉 최고 인격자는 우주를 통치하는 만왕의 왕 곧 아담이 아니면 누구이겠는가?

욥(41 : 33-34) : "땅 위에는 그것 같은 것이 없나니 두려움 없게 지음을 받았음이라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

이는 악어를 사단의 상징으로 하신 말씀인데 땅 위에 최고 능력자인 즉 이도 타락한 마귀는 아니고,

창 (1 : 28) :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우주를 통치하는 아담이 최고 능력자이고 최고 교만의 왕이시다. 하나님께서 타락한 마귀에게 무슨 이유로 세상 통치권을 주었겠는가? 하나님의 섭리의 사자로 지으신 아담을 세상 임금으로 세우신 것이 당연한 하나님의 섭리이시다.


(6) 거짓 하나님으로 본 사단 곧 아담

살후(2-4) :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리라"

겔 (28 ; 2) :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신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사람이 하나님인체 할 수 있는 인격자가 누구이겠는가?

하나님의 섭리의 그릇으로 지음 받은 아담이 아니면 또 다른 누구 있겠는가?

사 (26 : 13) :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뢰하고 주의 이름만 부르리이다"

하나님의 아들도 세상 양부의 손에서 양육하기 때문에 ( 마 23 : 9 )에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니라"이는 육신의 아비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고, ( 요 8 : 44 )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세상 아비는 아담 한 분이시다. 이는 계명의 법으로 모든 사람을 다스리고 인도하지만 그 종국은 멸망에 이른다.

 

(7) 하나님의 종으로 본 사단 곧 아담

렘 (27 : 6) : "이제 내가 이 모든 땅을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주고"

출 (9 : 16) :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라"

하나님의 유일한 형상 곧 아담은 우주 중심에 세움 받은 주의 종이고, 사람도 천사도 마귀의 자식들도 다 아담의 종이다. 하나님의 섭리가 세상의 일이나, 천국의 일이나, 지옥의 일이나, 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담은 인류의 근원이며 원인이기 때문에 결과는 원인으로 말미암는 것이다.


(8) 사망의 왕으로 본 사단 곧 아담

롬 (5 : 17) :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는즉"

고전(15 : 21-22) :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사망의 첫 열매는 아담이고 이 사망의 육체의 사망인바 무형의 마귀로 말미암음이 아니고 육체의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히 (2 : 14) :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최초에 사망이 첫 사람으로 말미암았은즉 아담이 곧 마귀이다. 〈말미암아〉는 시작과 원인을 뜻한다.

죄와 죽음의 원인은 아담이기 때문에 모든 인류의 죄와 사망의 아비는 아담 한 분이시다. 그러므로

고전(15 : 26) :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 ( 아담 )이니라"

계 (20 : 14) :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불 못에 들어가는 것을 둘째 사망이라고 하였은즉 이는 첫 죽음인 육체가 죽은 자의 영혼이 죽는 두 번째 죽음을 뜻한다.

 

(9) 모든 권세를 다 받은 사단 곧 아담

눅 (4 : 6) : "이 모든 권세와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임으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예수를 시험한 사단이 거짓말로 속이는 것이 아니고 참으로 줄 수 있는 사실은 하나님께로 넘겨받은 때문에 참을 말한 것이다.

엡 (2 : 2) : "이 세상의 풍속을 쫓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땅의 권세와 공중의 권세를 참으로 받은 자가 참으로 누구이겠는가?

창 (1 : 28) :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나님께서 아담을 우주의 중심 인물로 창조하시고 모든 영광 권세를 다 아담에게 주신 것이고 아담은 확실히 받은 것이다.


(10) 영광받은 사단 곧 아담

겔 (28 : 17) : "네가 영화로움으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벧후(2 : 10-11) : "영광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슥 3 : 1 참조 )

지상에서는 천사장도 감히 훼방할 수 없는 영광과 권세를 받은 자가 바로 사단이다. 이러한 영광을 받은 자가 과연 누구인가?

창 (1 : 28)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세상의 영광을 송두리채 받은 자가 바로 아담이다.

고후(3 : 7-9) :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고전(15 : 40) : "땅에 속한 자의 영광"

이 세상의 죄와 사망을 통치하는 아담의 영광이다.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다고 하는 반역자에게 하나님께서 세상 영광을 주실 이유가 없다.

하여간 영광을 받은 자가 영광의 주인공이다.


(11) 우상으로 본 바벨론 왕 곧 아담

단 (2 : 32) :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단 (3 : 1) :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이 두 금 우상이 바벨론 왕의 신상인바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않는 자는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 넣으리라 이는 곧 사단의 불못을 상징하는 것이다.

렘(51 : 7) :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계 (17 : 4) :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이 금잔은 사단의 율법의 쓴잔인데 이 쓴잔을 주님께서 받으시고 흘리신 피 곧 포도주가 진리를 믿는 자에게는 생명의 포도주가 되고, 강포한 사망의 권세 곧 율법의 종이 된 자는 진노의 포도주로 마시우게 된다( 계14 : 8-12 참조).

출 (25 : 11) : "너는 정금으로 그것을 싸되 그 안팎을 싸고"

창 (2 : 12) :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이 금의 주인공이 아담이고, 율법도 아담의 것이므로, 금으로 율법궤를 싸고 성전의 모든 기명과 그룹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 부복하여 절한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금을 많이 가지고 광야에 나와서 금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숭배하였는데,

출(32 : 31-32) :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이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그들이 한 일이므로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를 못하는 것이다. 바알은 곧 사단이고, 사단의 사망 권세는 아담이 받았은즉, 희생의 재물을 드리던 세상에 속한 예루살렘 성전은 세상 임금 곧 아담의 성전인 것이다( 히 9 : 1 ).

겔 (27 : 22) : "각종 보석과 황금으로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금과 보석은 사단의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같은 정금이더라. 새 예루살렘은 열두 지파와 열두 사도로 완성되었는바,

금은 율법과 믿음을 상징하는 것이고, 보석은 율법과 진리( 사랑 )가 하나되어 의를 이룬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12) 멸망케 하는 사단 곧 아담

사 (14 : 16) :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 (14 : 20) :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자기 백성을 망케하고 자기 백성을 죽이는 자가 누구인가?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이는 멸망의 아비는 오직 아담 한 분이시다( 고전 15 : 21-22 ).

단 (7 : 7) :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렘 (27 : 8) :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아니하는 국민이나 그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는 백성은 내가 그의 손으로 진멸시키기까지∼"

세상 통치자는 아담이고 세상임금은 사람의 육체의 생명을 보호하기도 하고 멸망시키기도 한다. 그러므로,

마 (10 : 28) :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13) 사단으로 본 아담

고전(15 : 26) :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사단이라는 뜻은 대적 원수라는 뜻인즉 모든 생명의 원수는 사망이다. 피조물 중에 창조주를 대적할 수 있는 권력자가 과연 있을 것인가?

롬 (8 : 6)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롬 (8 : 7) :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최초에 아담은 육신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아담 안에 육신의 법 곧 계명의 율법이 하나님의 생명의 법을 대적하는 것이다.

히 (7 : 16) : "그는 ( 예수 )육체의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고전(15 : 46) :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고전(15 : 47) : "첫 사람 ( 아담 )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 ( 예수 )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이는 땅에 속한 자가 신령한 자를 대적하는 것이다.

고전(15 ; 56) :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아담의 인격이 바로 율법, 죄, 사망으로서 삼자 일체의 인격을 소유한 자이기 때문에 사망의 왕권으로 하나님의 생명의 왕권을 대적하는 것이다.


(14) 하나님의 영광의 사자 곧 아담

겔 (10 : 4) : "여호와의 영광이 그룹에서 올라 성전 문지방에 임하니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영화로운 광채가 뜰에 가득하였고"

하나님의 영광의 빛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는 빛이신즉 그의 빛을 나타내 보이실 수 없기 때문에 인격으로 창조하신 그룹 안에서 그의 영광을 나타내어 보이시는 것이다.

겔 (1 : 28) :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이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 아니고, 세상에 속한 영광의 형상을 뜻한다. 하나님의 영광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자는 아담 한 분밖에 없다. 그런고로 이를 하나님의 없어질 영광이라고 한다.

 

(15) 바벨론 왕 곧 아담

다니엘서의 역사적 인물 바벨론 왕은 계시록의 바벨론 왕을 예표하는 사단의 모형이며 바벨이란 뜻은 혼잡이란 뜻인데 바벨론 왕은 곧 혼잡한 왕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단(2 : 37-38) :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인생들과 들짐승들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곳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단 (2 : 32-33) :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바벨론 왕의 혼잡한 인격을 혼잡물로 된 우상으로 보여준 것이다. 역사적으로 이 당시의 바벨론 왕은 온 땅과 바다와 공중을 다스리는 권세와 영광을 실지로 받은 것이 아니고 꿈에 이상으로 받은 것이기 때문에 참으로 열왕의 왕으로 온 세상과 공중을 다스려 본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육체의 사람이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를 무슨 수로 다스리겠는가?

참으로 온 땅과 바다와 공중을 다스리게끔 지음 받은 인격자가 누구이겠는가?

참으로 우주 통치권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첫 사람인 것이다.

창 (1 : 28) :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나님의 의지와 섭리의 그릇으로 지음 받은 아담이 세상 만왕이시다. 실지로 우주의 통치권을 받은 사람이 곧 세상 신이요 세상 임금이 아니면 또 다른 사람이 누구 있겠는가?


(16) 그룹으로 본 사단 곧 아담

겔 (28 : 16) : "너 덮은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겔 (1 : 10) :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이는 영체 혼잡한 왕인데 사람은 세상임금이고, 사자는 짐승의 왕이고, 소는 율법의 종이고, 독수리는 귀신의 왕이다.

창 (3 :24) :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에덴 동산에서 쫓겨 나온 자는 아담 뿐이며 그룹과 사람은 하나이므로 사람이 곧 그룹의 형체로 부활한 것이다.

아담은 법왕이므로 율법으로 생명의 길을 지키는 것이다. 〈그룹〉이라는 뜻은 참 영광을 덮는다는 뜻과 생명길을 지킨다는 뜻이고, 화염검은 율법의 말씀을 뜻한다. 그러면 이 혼잡한 왕권을 실지로 받은 인격자는 누구이겠는가?

창 (1 : 28) :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바다는 교계를, 배를 교회를, 물고기는 신자를, 공중의 새는 귀신을 상징한다.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창 2 : 20 ).

아담이 곧 새와 짐승의 왕이다.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라( 계 13 : 16 ). 처음 묵시에서 새와 짐승에서 이름을 준 자가, 마지막 묵시에도 이름을 준 자이다.


(17) 하나님의 말씀의 그릇으로 본 그룹 곧 아담

겔 (10 : 5) : "그룹들의 날개 소리는 바깥 뜰까지 들리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음성 같더라.

겔 (1 : 24) :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만 (7 : 89) :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하나님의 말씀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은 오직 아담 한 분이시므로 아담이 그룹의 형상으로 부활한 것이다.

마지막 아담이 부활하셨은즉 첫 아담도 부활해야 오실 자의 표상이 될 수가 있다.

이는 죽은 자가 산 자의 표상이 될 수 없고, 산 자가 산 자의 표상이 되기 때문이다. ( 롬 5 : 14 )

 

(18) 하나님의 보좌로 본 그룹 곧 아담

시 (99 : 1) :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요동할 것이로다"

겔 (10 : 1) : "그룹들 머리 위 궁창에 남보석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보좌 형상 같더라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하나님의 보좌는 화염검 곧 율법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전인격으로 받은 아담 곧 그룹이 보좌인 것이다.

보좌위 사람의 형상은 그룹이고 하나님이 아니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형상을 가지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계 (4 : 6) :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보좌 가운데서 하나님이 안보이고 생물 곧 그룹이 여호와의 말씀이 형상이므로 보좌가 그룹이고 여호와의 형상의 모양이시다.

겔 (1 : 20) : "어디든지 신이 가려 하면 생물도 신의 가려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그러므로 생물의 신은 곧 여호와이시고 생물 자신의 영이 아니다.

겔 (1 : 14) : "그 생물의 왕래가 번개같이 빠르더라"

하나님의 보좌는 어느 한곳에 가만히 좌정되어 있는 수공제품이 아니고 한 위대한 인격자 그룹이 보좌이고 번개같이 빠른 운행을 하신다. 이와 같이 귀중한 하나님의 보좌를 세상 끝날에 폐하심은,

계 (21 : 22) :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이는 세상을 사단의 폭력적 권능으로 다스리는 시대를 마치는 후에는 사랑과 생명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성전이 되시고 사망의 왕 그룹이라는 보좌는 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완전 무결한 섭리는 세상 신 곧 아담으로 시작하시고 아담으로 말미암아 종결 완성하시는 것이다.

 

(19) 하나님의 외적 능력의 그릇으로 본 곧 아담

겔 (1 : 4) :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 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단 (7 : 2-3) :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창 (8 : 1) : "바람으로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

출 (14 : 21) :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다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러한 능력이 사단으로 말미암아 시행되는 것이 사실인가?

욥(1 : 16-19) :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버렸나이다∼또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계 (7 : 1) :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이 바람은 사단의 멸망시키는 폭풍인바 지금 이 바람을 잡아 매놓으시고 이 책을 주신 공의의 말씀으로 모든 생명의 대적을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진리 말씀으로 인 쳐서 택하실 자를 택하신 다음에 멸망의 바람을 풀어놓으면 곧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다( 계 7 : 1-3 ).

롬 (9 : 22) :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가 두 그릇을 창조하셨는바 하나는 〈긍휼의 그릇〉 곧 예수의 사랑과 생명의 귀한 그릇이며, 또 하나의 〈진노의 그릇〉 곧 아담의 율법의 사망 안에서 모든 생명체가 멸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두 인격자 안에서 하나님의 섭리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