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하나님의 능력 곧 사단의 능력

 

우주 안에 있는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능력으로 창조하신 것이고, 또 직접적으로 현재나 미래에 있어서 행사하시는 능력이 있고, 피조자에게 이미 주어진 능력이 있는바 피조자가 받은 능력이 그 안에서 쓰여지되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쓰여지든, 대적의 의미로 쓰여지든 간에 모두가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들을 성취 시킨다. 고로 이 우주 안에 편재하여 있는 모든 능력은 하나님의 것이다 ( 롬 13 : 1-7 ).

지금까지 배워온 교리에 반역자라고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세상 나라와 공중 마귀 나라를 내어 주신 이유가 있겠는가? 사단이 행사하는 모든 능력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섭리 안에서만 쓰여지고 그 이상도 이하도 초과 남용은 못하는 것이다.

요(19 : 10-11 ) :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시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으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대적에게 미리 권세를 주어둔 것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행하신 능력 곧 10대 재앙은 누구의 손으로 그 능력을 행사하셨을까?

출 ( 12 : 29 ) :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이는 곧 하나님의 진노의 능력인 것이 확실하지만 이 사망의 능력은 사망의 권세 잡은 아담 곧 마귀가 사형 집행권을 행사한 것이다 ( 롬 5 : 17 ). 하나님께서 모세의 손에 잡은 지팡이가 뱀이 되게 하신 그 뱀이 바로 사탄의 능력을 뜻하며 불기둥과 구름기둥이며, 큰 폭풍으로 바닷물을 물러가게 한 능력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인 동시에 사탄의 능력인 것이다.

이러한 능력은 하나님의 사자에게 미리 주어져 있는 능력으로 행사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런 큰 능력은 누가 받았고 또 소유하고 있는가?

이는 공중 권세 잡은 자가 바람을 가지고, 바다 권세 잡은 자가 바다가 갈라지게 했는데 이 능력을 하나님께 받은 자가 아담 곧 마귀이다.

 창 ( 1 : 28 ) : "∼바다와 공중을 다스리라"

또 여호수아가 태양을 머무르게 한 것은 ( 수 10 : 13 ) 곧 지구의 회전을 중지시킨 것이다. 이것은 땅을 정복하라는 능력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행사의 능력이다. "땅을 정복하라"이는 유일신의 능력을 그 형상으로 지음 받은 첫 사람으로 행사하는 것이 알파와 오메가의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