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영혼 심판(세상임금을 드러냄)

 

육체의 심판은 누구든지 볼수 있는 역사로서 이루어 지지만, 영혼의 심판은 육신의 눈으로 볼수 있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영혼의 심판은 말씀 안에서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은밀한 역사로서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자 만이 알 수 있는 것이다.(요3:18-19)(요14:16)

육신의 귀와 눈을 가지고 듣고 본다고 해서 하늘의 축복을 받은 것은 아니다. 신령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들을 수 있는 귀와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셔야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고 바로 분별하여 천국의 복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마13:14-16)

영혼의 심판은 천국과 지옥의 선택이라 할수 있다. 천국의 주인은 예수님! 지옥의 주인은 누구인가?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두 주인을 섬기지 말 것을 말씀하고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고 하셨는데, 모든 재물의 주인이 있는 것이다. 이는 모든 피조물의 통치자로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인 첫 사람이다.(마6:24)(창1:28)

하나님의 형상이신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을 맏아 다스리는 통치자로서 세움을 받은 이 세상 임금인 것이다. 지금껏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알기를--이 세상도 하나님께서 직접 다스리는 것으로 알고, 이 세상의 모든 축복도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첫 사람에 대한 비밀을 알지 못한데서 비롯한다. 거룩하신 참 하나님은 거룩치 못한 이 땅에 직접 역사하시지 않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대행자(아담)를 세워 섭리하시는 것이다.

세상의 임금으로 세움 받은 첫 사람 아담의 육체는 죽었으나 그의 영은 살아서 지금도 모든 피조물의 배후에서 두려움의 왕으로 역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 으리라"

아담(세상의 왕)의 율법 안에 믿음을 세운 자는 지옥으로

예수(천국의 왕)의 진리 안에 믿음을 세운 자는 천국으로

주님께서 보혈의 공로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 안에서 영을 분별하여야 하며, 믿음의 선택은 우리들 각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