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장. 심판의 역사


           1. 하나님의 심판역사

 

하나님의 심판은 내세에 있어 구원이냐? 멸망이냐? 천국이냐? 지옥이냐?의 문제로서, 이는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에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밀한 심판이 이루어 짐을 알아야 한다. 사람은 육체와 영혼의 복합적인 인격체로서 심판도 육의 심판과 영혼의 심판으로 나누어 이해를 해야 한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육의 심판은 누구든지 알 수 있고 볼 수 있지만, 영혼의 심판은 누구나 알 수 있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영의 세계는 은밀히 역사하고 있기 때문이다.(요3:18참조)

육체는 영의 지배를 받게 되지만, 우리의 영혼은 누구의 지배를 받게 되는가? 지배하는 자의 종이 되는 것이다. 영의 분별함이 무엇 보다도 필요하다. 영의 분별은 신령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아 올바른 분별을 십자가의 도 안에서만 할수가 있다.(롬6:16, 고전2;13)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 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1) 육체 심판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세상의 지혜로 말미암는 물질 문명의 발달로 사람들의 욕구는 날로 증가하고, 그 욕구를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살고 있는 인생들! 그들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피조물의 끝은 죽음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변할 수 없는 섭리이다. 그러나 사람만이 이 죽음을 피하여 오래 살기를 원하지만, 이 세상의 좋은 것으로 목숨을 연장하고자 할지라도, 한번의 육체 죽음은 어느누구도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왜 죽음은 필연적으로 오는가?

모든 사람은 아담 안에서 태어남으로, 율법의 말씀의 인격을 가지고 있고,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로 말미암아 육체의 열매가 맺어 지기 때문이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육체의 열매는 율법의 의 곧 자기의 의를 벗어 날수가 없다.

율법의 의는 육신의 생각에 의한 결과로서 하나님 앞에는 원수 대적이 되기 때문이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7-9)

롬(10:2-3)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히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 하였느니라"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물론이고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라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영(보혜사)이 마음에 거하지 않는 자는 모두가 육신에 거하고 있는 자 곧 율법의 말씀에 있는 자로서, 아무리 예수의 이름으로 열심을 낸다 할지라도, 이는 하나님 앞에 원수로서 아직 죄 가운데에 거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롬8:6-7)

계(3:1)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사람이 자기의 뜻(율법)을 따라서 사는 자는 하나님 앞에 죄(원수)를 지을 수 밖에 없고 결과는 죽음(사망)인 것이다.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물론이고,또한 하나님을 믿는 자라 할지라도 육체의 죽음은 똑 같은 것이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살지라도 그마음에 그리스도이신 보혜사를 영접하지 못한 자는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지만, 아직 율법의 믿음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로서 하나님 보시기에는 실상은 죽은 자인 것이다.(보혜사로 말미암아 다시 산 자가 되어야)

롬(7: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육체의 죽음은 믿음이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이 필연적으로 주어지는 것이고, 그후에 오는 영혼의 심판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은 율법의 저주 곧 죄와 사망의 법 아래서 살아가고 죽어 가는 것이 인생의 과정이요 결과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내세의 확고한 믿음과 소망이 없으므로 세상적이고 물질적이며 이기적인 신앙속에서 육체만을 죽이는 자를 두려워하며 종노릇하고 떨고 있는것이다.(갈3;13, 마10:28)

주님이 이 세상에 왜 오셨는가?를 바로 생각하라. 물질 명예 권세를 주려고 오신 것이 아니요, 바로 그와같은 세상의 것으로 마음이 혼미하고 죄 가운데 빠져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고자 하심이다.(히2:16, 요3:16)

세상의 것(마4:1-11에 물질 명예 권세)으로 예수를 시험한 마귀는 오늘 날에도 우리들을 세상의 것으로 미혹하여 육체의 두려움과 육신의 소욕(욕심)을 주어 일생에 매여 죄의 종노릇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히2:15, 롬8:7)

예수를 아는 지식(십자가의 도)안에서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온전히 의지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의(義)의 종노릇하는 자로서 의의 병기로 우리 자신들을 드려야 하는 것이다. 이는 육체의 죽음은 신 불신간에 동일하게 오지만, 율법과 진리 사이에서 어떠한 믿음을 선택했느냐에 따라서, 영혼의 죽음(둘째 사망)과 상관없는 하나님의 나라에 구원을 받을 수가 있게 된다.

육체의 죽음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영혼이 구원받는 신성한 것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육체의 죽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는 비참한 죽음이 되지 않도록 우리는 항상 십자가의 도 안에서 내 자신을 깨끗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요15:1-3,6)

육체의 죽음이 두려워서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예수 및 복음을 위해서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눅9: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