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선악 나무의 비밀 계시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실 때 그 하나 하나에 대한 목적이 있어서 씌움에 합당하게 만물을 창조하신 것이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유일한 형상대로 창조하신 아담이 다만 실과를 따먹고 범죄와 죽음으로 인하여 마지막에 버림을 받았다고 단언할 수가 없는 것이다.

창 (1 : 28)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들을 다스리라"

하나님의 형상인 아담은 우주를 통치하는 세상 임금으로 창조되었으므로 아무도 유혹하거나 꾀일 수도 없는 절대 권위자인 불변의 섭리의 그릇이다. 그런고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과실나무가 아니라. 아담을 상징한 것이다.

왜냐하면 식물성 나무가 사람에게 어떻게 선악을 알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겠는가? 선악을 아는 유일신의 형상인 아담 밖에는 선악을 아는 인격자가 없기 때문이다.

선악의 속성은 사람에게 속한 것이므로 사람의 자유의지로 선을 택하고 육체를 벗으면 천사가 되고, 악을 택한 사람이 육체를 벗은 후에는 악마가 된다.

한 예로 첫 아담은 범죄의 아비이므로 죄의 자식만 낳아야 할터인데, 악한 가인을 낳고 선한 아벨을 낳은즉, 이는 유전설을 부인하며 원리 원칙을 초월한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다.

그런고로 선악나무는 식물성이 아니라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과 같이 지음 받은 아담을 상징한다. 즉, 선악을 알 수 있는 지능은 신령에 속한 것이고, 물질적 혈육에 속한 것이 아니므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선악을 아는 인격자 아담을 상징함은 두말 할 나위도 없다.

겔 (31 : 9) : "내가 그 가지도 많게 하여 모양이 아름답게 하였더니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는 모든 나무가 다 투기하였느니라"

이는 바로왕을 상징한 나무이고 바로왕은 사탄 곧 아담을 상징하는 모형이다. 하나님이 택한 백성을 레바논의 백향목이라, 포도나무라, 또는 무화과나무라, 예수님을 의의나무라, 생명나무라고 상징하였듯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하나님의 사람을 상징함이다.

창 (3 : 22) :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이는 선악을 아는 아담으로 말미암아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가 실지로 열렸는데, 바로 악과인 가인과 선과인 아벨이 출산한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알아 왔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그 실과가 식물성 나무가 실과가 아니고 보면 하와를 유혹하였다고 하는 뱀도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고로 하와와 아담이 따먹었다는 실과는 식물 실과를 육체의 입으로 먹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 곧 계명의 법을 아담의 내성 인격으로 받으므로 말미암아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과 같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