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창조주 하나님이 세상 하나님을 창조

 

옛날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를 열심히 공경하며 무수한 육축을 희생의 제물로 드렸지만 그들이 참 하나님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 것이다( 호 4 : 6 ).

모세가 받은 율법은 참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이고, 율법의 주관자는 참 하나님의 사자인 것이다( 갈 3 : 24 ).

예수께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말씀하셨는데 이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전지 전능하신 창조주 유일신을 말씀하신 것이고( 요 17 : 3 ) 요한 사도도 참 하나님을 말씀하신 것이다( 요일 5 : 20 ).

참 하나님은 그 인격이 어떠한 분이신가?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 4 : 24 ). 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실재이다. 하나님은 형체 없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분이시며, 참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의 빛이심으로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분이시다( 요 1 : 1, 약 1 : 17 ). 그러므로 참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요 1 : 18 ). 참 하나님은 은밀한 중에 계시며, 비밀한 가운데 계신 분이시다( 마 6 : 6, 고전 2 : 7 ).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신령이신 참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있는 도리 방법은 무엇인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을 창조하셨는데 그 형상이 바로 첫 사람인 것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창 1 : 26-28 ),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신데 이는 참 하나님이 지으신 형상이 있는 하나님이 또 있는 것이다. 여러 선지자들이 본 하나님은 바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형상의 하나님을 보았던 것이다.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이스라엘 하나님을 보니 그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출 24 : 9-11 ).

신령하신 하나님의 형상은 두 분이 있는데 땅에 현현한 처음 형상은 율법의 진노의 형상 곧 첫 사람이고( 창 1 : 26 ), 진리 사랑의 형상 곧 하늘에서 나신 둘째 사람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고전 15 : 45-49 ).

이 두 형상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길은 달리 없는 것이다.

그런고로 진리 사랑의 하나님을 보려면 예수 안에서 보아야 하고( 요 14 : 9 ), 계명의 율법 진노의 하나님을 보려면 세상을 통치하는 첫 사람 아담 안에서 보아야 한다( 창 1 : 27-28).

옛날 예루살렘 성전에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희생의 제물을 받은 분은 참사랑의 하나님이 아니고 진노의 사자인 아담이다. 오늘날 현대 교회에서 구약의 여호와와 신약의 하나님을 동일한 분으로 오인하고 있는 것은 십자가의 대속의 도리를 올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율법의 저주를 받은 것은 사랑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고, 율법의 저주권을 가지고 행사하는 진노의 하나님 곧 진노의 사자로 말미암은 것이다.

갈 ( 3 : 13 )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엡( 2 : 15-16 ) :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원수는 세상 주관자의 사망의 권세 곧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런고로 은밀한 곳에 계신 참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악 세상을 통치하는 세상 하나님을 창조하신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여호와를 열심히 경외하던 사울이 참 하나님을 영접한 뒤에 술회하기를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갈 4 : 8 ),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 즉 의의 직분은 영광에 더욱 넘치리라"( 고후 3 : 7-11 ), 이는 정죄의 죽이는 의문의 직분을 받은 자가 바로 지음 받은 진노의 하나님이시다.

영원한 영광의 의의 직분 곧 죄를 사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 곧 유일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