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참 하나님 아는 지식

 

사람이 창조주를 믿는 그 믿음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믿음의 근본이 되기 때문에 신을 아는 지식이 없는 신앙은 곧 미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미신이란 뜻은 이 우주 안에 많은 영들이 있는데 그 영들에게 미혹되는 신앙이라고 하는 것이다.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 고전 8 : 5-7 ).

예수 그리스도를 속죄주 구주로 믿지 아니하는 모든 종교인들은 우주 안에 많은 영들이 그들의 신앙의 대상 주가 된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되 사람이 신을 알게끔 지으신 것이므로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 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므로 곧 우상 숭배를 하는 것이다 ( 롬 1 : 19-25 ).

하나님의 선민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참 하나님 아는 지식이 없어서 멸망한 그 원인은 두 가지 죄를 범한 때문이다.

첫째로 모세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받은 율법궤를 성전 안에 봉치하고 희생의 제물을 여호와의 이름으로 드렸는데 그 제물을 실지로 받은 분은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고 율법의 사망의 권세잡은 진노의 사자가 받은 것이다. 이를 바울 사도가 예수 안에 계신 진리의 사랑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받은 후에 증언하기를 그는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던 것을 간증한 것이다. ( 갈 4 : 8 ) 저는 사망의 권세 곧 율법의 권세를 가지고 생명의 왕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원수인 것이다.

( 살후 2 : 4 )에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이가 바로 예루살렘 성전에서 율법 곧 사망권세로 피의 제사를 받으면서도 간교하게 피는 먹지 말라고 하던 자이다.

여호와라는 이름이 신약 성경에는 일언반구도 없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비밀이 있는 까닭이다. 그런고로 여호와의 시대에는 무자비한 진노의 살인 형벌이 애굽 사람들의 수많은 장자들을 학살한 것이고, 그후에 광야에서 여호와의 명령이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그 친구를, 각 사람이 그 이웃을 "도륙하라" 삼천 명 가량이 죽인바 된지라 ( 출 32 : 27 ).

하나님의 진노하심은 언제든지 사망의 사자의 손으로 시행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시는 것이다 ( 히 2 : 15 ).

둘째로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상 숭배한 원인은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긴 죄이다 ( 롬 1 : 25, 살후 2 ; 10-12 ).

이는 율법의 저주권 행사자가 창조주가 아니고, 피조자 곧 지음을 받은 자인 아담인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 갈 3 : 13 ) ( 롬 9 : 21-22 ).

이 계시의 믿음의 지식이 없는 자는 하나님의 종의 종이고, 하나님의 아들은 아직 못되는 것이다. 창세로부터 하나님의 영원하신 보이지 않는 신성과 능력이 보이는 물질적 모든 피조물 안에 잠재한 능력을 보고 알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만한 지식을 각 사람의 심령 안에서 계발( 상고 )할 것을 성경말씀은 가르치고 있은 즉 ( 롬 1 : 20 ) 우주 만물 중에 어느 누구 안에 살아 계신 신의 신성과 능력이 살아서 활동하고 섭리하고 있을 것인가?

하나님의 의지가 그 지으신 형상 안에서 산 활동과 역사가 있을 것이 확실하다. 기록하였으되 땅과 바다와 공중을 다스리라고 첫 사람에게 세상 통치권을 주신 그대로 세상을 주관하는 세상의 신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인 첫 사람이다 ( 창 1 : 28, 고후 4 : 4 ).

이 세상 신이 세상 영광, 권세, 명예, 황금 물질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유혹하는 종으로 삼는 것이 옛날부터 현재와 미래를 일관해서 첫 사람 곧 세상 신이 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 약 3 : 15 ), 이 삼자는 사람의 속성 본능이기 때문에 이러한 인격 그대로 삶을 향유하는 자는 마귀의 자식이요, 예수 이름으로 물과 성령으로 중생한 자는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인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 고전 15 : 47-49 ). 하나님 아는 지식은 오직 두 인격자 안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창조주 신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신성과 능력을 찾아볼 수 있으므로 ( 골 1 : 15-16 )에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므로 예수의 신성을 바로 본 자는 참 하나님을 본 것이다 ( 요 14 : 9-10 ).

세상 신은 보좌, 주관, 정사, 권세, 이것들을 모두 창조주 신으로부터 송두리채 받은 것이다 ( 롬 13 : 1-7 ). 이를 최초에 받은 사람은 땅에 속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첫 사람 아담뿐이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 창 1 : 27-28 ).

땅에서 지음 받은 하나님의 형상 첫 사람이 바로 세상 신이요 세상 임금인 것이다 ( 요 14 : 30, 16 : 11, 고후 4 : 4 ). 이 말씀에 대하여 아담 안에서 죽은 자는 하나님을 못 볼 것이고, 예수 안에서 산 자는 참 하나님을 명확히 볼 것이다 ( 고전 15 : 22 ).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시고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므로 모든 영혼이 영원히 삶을 누리되 예수의 사랑 안에 있는 자는 영원한 평안을 누리고, 아담 안에 있는 자는 진노의 고통을 세세토록 받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