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세상 하나님(여호와)께서 세상 임금을 지으심

 

성경의 말씀 안에서 세상 임금을 처음으로 밝혀 주시고 말씀한 분은 예수님이시다. 그것도 심판의 대상자로 밝혀 주신 것이다.

(12:30-3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우선 우리는 이 세상 임금이 어디서 지음을 받았으며, 어떤 분인가? 그리고 왜 예수님은 세상 임금을 말씀해 주셨는가? 를 알아야 한다.

 

*어디서 지음을 받았는가?

지금까지 교리에서 밝히고 있는 세상 임금의 정체는 사단 마귀등의 이름으로 불리 우는 자로서,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창조한 천사들 중 일부가 타락하여 사단 마귀가 되었다고 한다. 그 근거로 제시하는 말씀은

(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 니라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 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 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이상의 말씀을 근거로 세상 임금을 말하고 있으나, 위의 성구들은 천사 창조와 마귀에 대한 성구가 아니다. 우선 욥(38:6-7)의 말씀 두절을 들어 창세전에 천사의 창조를 주장하지만, 이 성구는 1-7절의 말씀을 함께 봐야 하며, 그 내용은 하나님의 천지 창조를 말씀하며 욥에게 묻기를 그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고 물음은, 천지 창조 당시에 네가 없었기 때문에 너는 알지를 못하다는 말씀이다. 또한 7절의 새벽 별들과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오는 것으로 막연히 천사의 창조를 주장하나, 이 말씀은 십자가의 도 곧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시고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창조로서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비밀을 알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곧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고 아들이 된 자는 이미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한 자요, 그리스도 안에서 택한 자이다. 택함을 받은 우리들이 택함을 받고서야 우리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을 알수가 있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전능하셔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섭리 역사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천지 창조는 완전무결한 것으로서 찬양하고 노래할 아들들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지, 위의 말씀은 천사 창조의 근거가 되는 말씀이 아니다.

또한 (벧후2:4)(1:6)의 말씀이 천사 창조를 암시하는 성구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천사에 대한 바른 지식을 알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막연히--그렇지 않겠는가? 하는 사람의 생각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천사 창조가 없었다면, 교리에서 말하는 타락한 천사도 마귀도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천사와 마귀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이하에 간단히 언급하기로 하고 다음 (천사 창조와 비밀)에서 자세히 언급하고자 한다.

 

하나님께서는 천사의 창조를 부인하는 말씀으로--

(2:15) “여호와는 영이 유여 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하나님께서 지으신(창조) 영은 하나님의 형상인 첫 사람뿐이고, 이 외에 어떠한 다른 영도 창조하지를 않으셨다. 구약에만 있는 여호와 하나님은 이 세상의 하나님으로서 모든 백성들을 세상의 것으로 미혹해서 자기 백성을 삼고자 하는 거짓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통치자로 오직 한 영만을 창조하셨는데, 이 분이 하나님의 형상이신 첫 사람(1:28)이고, 첫 사람이 흙과 결합하여 흙 사람 아담(2:7...생령)이 되어 세상임금, 마귀, 사단등의 별명을 가지고 세상을 통치하여 온 자이다.

교리에서 말하고 있는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천사들을 창조했다는 주장은 성경의 말씀이 아니라 영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의 지식에서 나온 교리이다.

(교리를 믿을 것이 아니라 진리를 믿어야--)

 

세상 임금은 첫 사람 아담이다.

 

* 첫 사람 아담은 어떤 분이신가?

1) 선악을 알고 분별하는 자로 지음을 받은 세상의 통치자이다.(3:22)

2)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망의 왕이다.(5:17)

3) 모든 인생들의 영적인 땅의 아비이다.(23:9)

4) 진리의 주인 예수의 표상이 되는 율법의 주인 첫 사람 아담이다.(5:14, 8:2)

5) 이 세상의 모든 물질, 명예, 권세등을 가지고 있는 세상 임금이다.(4:6)(1:28)

6)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이다.(2:14)

7) 아담=마귀=사단=세상임금===온 천하를 꾀는 자(12:9)로서 진리를 대적하는 율법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자이다.

 

*왜 예수님은 세상 임금을 밝혀 주셨는가?

유대 백성들은 자신들의 억압받는 삶에서 해방 받기 위해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메시야를 보내 주기를 원했고, 메시야께서 오셔서 유대인의 왕으로 새로운 다윗의 왕국을 건설하기를 바랬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오셔서 많은 기사와 이적을 행하므로 유대인의 왕으로 세우고자 했으나, 예수님은 이 세상은 내 나라가 아니다하셨으며, 세상 임금으로 세움 받기를 거부하셨다. 그 이유는? 첫째로 세상 임금이 따로 있기 때문이며, 둘째로 진리이신 예수께서 율법의 세상 임금이 될 수가 없다. 예수님은 천국의 믿음 소망 사랑을 가진 자들의 왕으로 오신 것이다.

세상 임금이란? 세상의 왕으로서 모든 만민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자이다. 사람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고 사는 것이 인생의 행로이다. 모든 인생들은 세상 임금(아담) 아래서 낳고--세상의 물질의 복을 받으며--아담 안에서 죽는 것을 보혜사께서 밝혀 주시는 것이다. 우리를 주관하고 두렵게 하는 자가 누구인가? 를 바로 알 때에 세상 임금의 억압에서 벗어 날수가 있다.

(2:14-15)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 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바로 세상 임금은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모든 인생들을 죽이는 자요, 두렵게 하는 자다. 또한 세상의 물질, 명예, 권세를 가지고 미혹하여 죄의 종노릇하게 하는 자이다.(4:1-10)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에게 있어 물질의 필요성은 절실하다. 그러나 주님은,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하심은 먼저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고 섬겨야 하며, (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하셨는데, 이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물질을 위해서 또는 하나님과 물질을 겸해서 섬기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 그와 같은 자들에게 사단(마귀)은 물질, 명예, 권세를 주면서 자기 백성으로 삼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하신 말씀의 요지는 우리들에게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를 마음 가운데 보내 주셔서 우리들 마음에 천국 곧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자 하며, 보혜사를 모신 자들에게 요구하심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라는 명령이며,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을 이루는 일이다.(14:16, 17:20-21, 4:1-7, 1:17)

이제 십자가의 도안에서 보혜사께서 밝혀 주심은 이 세상을 주관하는 자(세상 임금)가 예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이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첫 사람(1:27) 아담이 세상 임금으로 밝혀--드러내 주심은 곧 세상 임금의 심판이다.(16:11)

보혜사께서 우리들의 마음을 주관하시기 전에, 모든 믿는 자들의 마음에 자리 잡고 있던 세력은 사단의 세력으로서--이는 인위적인 창세전의 천사 창조와 타락의 교리로 이어지는 모든 죄의 전가로 말미암아--아담을 원망하게 하며 그 결과로 예수 믿는 자들을 여전히 억압하고 죄 가운데 붙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보혜사로 말미암아 930세로 죽어 없어졌던 첫 사람 아담의 정체가 들어남으로서 세상 임금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이다.(17:8-9“--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

바울 사도가 되기 전에 사울의 신앙은,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에게 종노릇하였고, 종의 믿음 곧 율법 안에 갇혀 있음을 갈(4:1-8)에 말씀하고 있다.(이 시대에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는 세상 임금이 역사하지 않는 것으로 아는 분들이 있으나--이는 갈4:1-7의 말씀과 같이 아들의 영이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기 전에는 비록 아들이라도 청지기 곧 율법의 종들 아래서 양육하시는 것이다)

세상 임금이 밝혀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는 거짓 하나님을 참 하나님으로 알고 따라 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내 안에서 역사 하는 죄의 세력이 무엇인지? 를 알아야 나의 들보가 무엇인지? 를 알게 되고, 알아야 고침을 받게 되고 거듭나게 된다.(살후2:4)

이제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보혜사께서는 내 어두운 심령(율법)속에서 역사 하는 죄의 세력을 드러내어 주시므로 말미암아 온전한 영적 회개를 이루게 되고 고침을 받아 진리의 인격으로 변화를 받아 가는 것이다.(고전4:5,3:12-13, 5:13참고)

영적 회개라 함은? 십자가의 도안에서--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세상 임금)에게 종노릇했던 지난날의 잘못된 신앙관을 고침 받고, 참 하나님 앞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십자가의 도) 안에서 만 살고자 결단할 때에 온전한 영적 회개가 이루어진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이 진노의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있음을, 바울 사도의 고백에서 알 수가 있다. 바울이 되기 전 사울은 율법의 의인으로서 하나님 앞에 열심으로 충성하고 봉사하는 자였지만, 자신이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에게 충성했던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에도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진리의 빛을 체험하기 전에는 여전히 세상 임금의 역사 속에서 이끌려 죄의 종노릇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이루어 주신 것은 만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문으로서 곧 십자가의 도이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밝혀 주신 핵심의 내용은 예수님의 피를 받은 자가 누구인가? 율법의 저주(3:13)를 누가 하는가? 를 밝혀 주시므로, 우리를 억압하고 두렵게 하고 죽음의 길로 이끌고 가는 자가 누구인가? 를 알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 이후, 하나님의 형상 첫 사람 아담은--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에서--, , 사단, 마귀, 리워야단등의 이름을 써가며 자신을 숨기고 하나님의 백성들 위에 하나님 노릇을 해 온 거짓 하나님이다.(살후2:4)

교리에서 말하는 천사가 타락한 마귀가 아니라, 이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 창조하신 한 영 곧 첫 사람 아담을 창조하시고, 그에게 율법의 권세를 주어 모든 백성들을 진노로 통치하는 세상 임금으로 세우신 것이다.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12:31) “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그러면 세상 임금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

1) 세상 임금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2) (1:28)절의 축복의 말씀을 이루기 위한 세상 통치자로서의 유일한 그릇으로 지으심(2:7)

3)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십자가의 도의 핵심이 됨(십자가의 도를 이루심은 예수님 혼자 이루신 것이 아니다)

4) 세상 나라의 질서를 위한 율법적 통치와 죄인들을 정죄하고 진노하는 진노의 사자로 지으심(13:4)

5) 빛으로 말미암아 평안이 오듯이, 어두움의 아들들에게 환난을 주기 위함이다(45:7)

 

*세상 임금의 사명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유일한 종으로서 이 세상 끝 날까지 하나님의 명령을 이루는 자로서 세상의 통치자다(1:28)

2) 선악간에 분별하여 죄를 깨닫게 하고 회개의 역사를 이룬다.(3:20)

3) 이 세상의 모든 것(물질 명예 권세)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는 자이다.

4) 율법의 주관자로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양육하고 기르는 자이다.(4:1-3)

5)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면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다.(3:24)

지금까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천사가 타락한 마귀가 이 세상을 못 살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아 왔으나, 그러한 마귀 사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유일한 영 곧 하나님의 형상 첫 사람이 세상 임금이며 마귀 사단이라는 것을 십자가의 도안에서 밝혀 주시며, 이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불의 사자이다.

불 가운데 갇혀 애타하는, 목말라 하는 자들은 불의 사자인 첫 사람 아담의 정체를 바로 보라! 그리고 불 가운데서 벗어나라! 보혜사로 말미암아 생명수를 받으라! 예수님은 보혈의 피 값을 아담에게 지불하고 아담의 자식인 우리를 사 주셨다.

십자가의 도는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이루어 주신 구원의 문이다. 우리 모두 믿음으로 구원의 문 곧 양의 문으로 들어가자! 그렇지 않으면 절도요 강도가 될 것이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