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비밀


 

 주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성육신으로 오셔서 죽어 주심으로 화목제물이 되시고,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 가운데 갇혀 있는 우리들을 속량하신 것이 주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이다.(롬5:8)

 그러면 우리가 왜 죄인인가?

 모든 인생들은 율법의 첫 사람 아담 안에서 태어나고,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와 사망의 두려움 가운데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세상에서 선한 자나 악한 자나 모두가 하나님 앞에는 죄인이 됨은 모든 사람의 죄는 율법으로 말미암기 때문이다.

 사람이 죄 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사람이 자라고 배우는 과정에서 인격이 성장하고, 선악을 분별하여 어느 정도는 윤리 도덕적인 선한 의를 이루게 되지만, 사람의 지혜로 말미암는 의는 율법의 의(자기의 의)로서 하나님의 의를 대적할 뿐이다.

 (롬 2: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롬 2: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마음에 새긴 율법=죄의 원인이 되고 결과는 사망이다.(고전15:56)

 율법의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누구든지 자신의 배후에서 통제하는 자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도 바울은 고백하기를 롬(7:19-21)에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 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죄의 원인인 율법의 인격을 마음에 가지고 태어나는 모든 인생들의 마음이 첫 사람 아담의 율법의 저주 아래서 벗어날 자는 아무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성육신의 몸으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고 또한 그를 믿어야 하는 것이다.(갈3:13)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원인은 자신의 율법에 매여 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외적으로 들어 난 간음한 여인의 죄를 정죄 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사람은 보이고 들어난 죄들을 자신의 마음에 새겨진 율법으로 정죄한다.

 그러면 주님께서 보시는 죄는 무엇인가?

(마 15:18-19)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이 하나님 앞에는 죄가 되는 것이다. 왜 마음에서 죄가 발생하는가? 바로 율법의 인격(율법+육체)이 모든 죄의 원인인 것이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육신의 생각들은 하나님 앞에 원수 대적이 된다.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니라"

(롬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눅(9;23)에 죄의 원인인 율법의 인격인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 오라 하신 것이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기를 발견하지 못하고 또한 자신의 인격인 율법을 버리지 않는 자는 결국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게 된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육신의 모든 생각들이 죄이다.

 죄의 원인을 알지 못했을 때에는 해결책이 없었지만, 이제 십자가의 도안에서 죽으심을 본받는 믿음으로 죄와 상관없는 천국의 아들들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죄의 원인인 율법의 자신을 발견한 바울은 갈(2:19)에 "네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하신 것이다.

하나님을 향하여 살기를 바라는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릴 때(부인하고 포기할 때)에 보혜사께서 능력으로 함께 하시고, 거듭나서 장성한 천국의 아들이 된다.